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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휴스턴을 강타해서 약 $180 billion (1천 800억 달러)의 재산 피해를 입힌 태풍 ‘하비’에 이어 또 다른 초대형 태풍 ‘어마’가 이번에는 플로리다를 지나가고 있다. 이번에도 슈퍼 태풍이다. 하지만 플로리다 주민들은 주지사의 지시에 따라 미리 비상용품과 식량을 준비했고, 많은 사람들이 미리 대피할 여유가 있어서 다행이다. 전혀 준비 없다가 재난을 만난 것과 준비할 시간이 있다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북한의 김정은이 6차 핵실험을 했는데 그 위력이 히로시마 원자 폭탄의 10배 정도 되는 160kton 정도 된다고 한다. 그러나 요즘 나타나는 카테고리 5의 강력 태풍은 히로시마 원자 폭탄의 1천배 위력이 된다고 하니 자연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알 수 있다. 태풍은 예전부터 있었던 것이지만 최근 들어 초대형 허리케인들이 더 많아지는 것은 지구 온난화의 영향이라고 주장하는 과학자들이 많다.

    남부에서는 물난리가 나는 동안 북서부에서는 불난리가 났다. 서부지역 8개 주에서 대형 산불만 12개가 넘는다. 태평양 연안에서 로키산맥까지의 지역은 1980년대 보다 현재 산불이 5배로 증가했다. 그 이유를 캘리포니아 주립대의 ‘웨스털링’ 교수는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해가 갈수록 온도가 오르고 가뭄도 극심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비록 자연발화라고 하더라도 어느 정도 인재(人災)라고 인정해야 겠다.

    현재 포틀랜드 주변에서 발생한 산불 중 콜럼비아강 계곡의 Eagle Creek 산불은 7% 진화율을 보이고 예상 진화 시기는 9월 30일이다. 소방대원과 군대까지 동원했지만 진화는 어렵고 더 크게 번지는 것만 막는 수준이다. 그러니까 비가 와야 비로소 불이 꺼질 것 같다. 하늘을 바라보는 수밖에 없다. 마음 같아서는 남부의 홍수 비를 서북부의 산불위에 퍼부으면 좋겠다. 그러나 하늘을 바라보고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

    인류가 핵폭탄을 만들고 우주에 사람을 보내고 인공지능과 무인자동차를 상용화하는 첨단과학시대에도 자연의 힘 앞에서는 무력해질 수밖에 없다. 교만과 탐욕을 버리고 하나님의 창조물인 자연 파괴를 중지해야 한다. 장엄한 대자연을 원래는 아름답고 질서정연하게 지으셨던 하나님 앞에 인류는 다시 겸손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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