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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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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한국 교회에서는 기도원마다 축복성회와 치유집회 등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교회들 마다 봄, 가을로 일 년에 2번 이상 심령대부흥회를 빠짐없이 열곤 했습니다. 얼마 전 빌리 그래함 목사님이 향년 99세로 돌아가셨는데, 1973년 여의도 광장에서 그가 설교 할 때 모인 군중들이 110만 명이었습니다. 세계 어디에서도 그런 뜨거운 집회의 열기는 보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런 성령체험에 대한 강한 열망이 한국 교회의 부흥에 기여한 바도 크다고 인정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심령부흥집회와 치유집회를 개최했는데, ‘크리스천들 개개인의 영성은 과연 얼마나 성숙해졌는가?’ 자문해봅니다. 신약성경에 나오는 크리스천들처럼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제자로 헌신하였는지, 그리고 예수님의 인격을 닮은 모습이 되었는지 자기 점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신앙을 가진 이후 건강한 성령충만을 추구하는데 목양의 경험이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간혹 신자들 가운데, ‘나는 이미 복음적인 신앙과 말씀 중심의 바른 신앙을 가지고 있으니 성령 체험이 굳이 필요치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목양에 헌신하다 보면 자기 신앙의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 자기 능력의 한계를 인정하는 순간 성령 충만을 갈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반대로 ‘내가 건강하고 성경적인 성령충만인가?’를 점검하는 데에도 목양의 현장이 도움이 됩니다. 과거에 헌신의 삶이 없을 때에는 나의 영적 신비 체험에 스스로 도취되어 그것만이 최고의 신앙인줄로 치우쳐서 생각했던 분들도, 목양의 현장에서는 자기중심적인 신앙이 전혀 통하지 않음을 직면하게 됩니다. 결국은 성령충만함이 ‘성품의 변화와 삶의 헌신적 섬김(희생)’으로 이어져야만 사람들에게 감화를 주고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목양자는 얄팍한 신비주의가 아니라 예수님의 인격과 삶을 본받는 진정한 성령충만으로 교정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목자 목녀로 헌신하면 본인의 신앙이 먼저 성숙하게 되는 혜택을 받습니다.

    가정교회에서는 은사에 대해서 마음이 열려야 합니다. 그러나 은사자보다 목양자가 우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목양의 마음이 부족한 은사자보다, 은사는 좀 부족해도 그 영혼을 더 사랑하는 목양자에게 올바른 분별력과 지혜의 마음을 주실 것입니다.
    믿음이 없던 분들의 마음이 갑자기 열리고 신앙에 관심을 갖고, 의심 많던 분이 갑자기 믿어지는 것은 성령님이 활동하신 것입니다. 가정교회를 하려면 이전 보다 더 기도를 많이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가정교회의 가장 기초 삶공부인 생명의 삶 중간에서 성령체험을 사모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이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생명의 삶 9기에서도 참여하시는 분들이 모두 믿음의 체험, 성령 충만의 체험을 하실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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