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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와칼럼


    목회칼럼

    2018.03.30 12:19

    설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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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온누리성결교회에 온 이후 11년 동안 신구약 성경 각권 설교와 시리즈 설교, 절기 설교 등을 병행해왔습니다. 성경 본문 중에는 설교화 하기 수월한 구절도 있고 난해한 구절도 있습니다. 신약 성경은 직접적 복음이기 때문에 성경의 꽃이고 열매입니다. 그러나 구약 성경은 신약 성경의 뿌리가 되기 때문에 역시 중요합니다. 균형 있는 신앙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성경도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읽고 설교하고 묵상해야 하겠습니다.

    저는 신구약 성경을 빠짐없이 강해 설교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신구약 성경 66권 중에 현재까지 34권을 공예배 때 설교했습니다 (새벽기도회 본문 제외). 현재 주일 설교 중인 전도서가 거의 끝나 가는데 그것을 마치면, 35권을 마치고 31권이 남습니다. 전도서를 처음 연구해보고 설교로 나누어 보니까, 신앙이 없는 분들에게 일반적인 인생관으로 대화로 시작해서 서서히 신앙관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화법을 습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직접적인 복음을 제시해야할 때도 있지만 아직 준비되지 않는 사람에게는 거부감 없이 대화를 트는 연습이 전도자에게는 필수적인 스킬입니다. 가정교회에 아주 적합한 말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요일 저녁 예배에는 사사기 말씀을 5개월 동안 나누었습니다. 사사기는 한 마디로 ‘왕이 없던 시절 원칙도 기준도 없는 혼란한 세상에서 내가 왕이 되어 자기 소견에 좋은 대로 살아가던 신앙인들의 실패’에 관한 말씀입니다. 아무것에도 구속받지 않고 자기 맘대로 자유롭게 살아가면 행복하고 성공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고통스럽고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고난 주간이 지난 다음 주 수요일부터는 열왕기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사사 시대에서 왕정 시대로 넘어가서 정치적으로는 안정되고 국력이 강화되었지만, 신앙적으로는 (성경의 발견과 부흥이 일어나기 전까지) 여전히 혼돈스러웠던 그 시대로 들어가 봅시다. 악한 왕들 틈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어보려는 예언자들의 능력과 활동들이 흥미로운 말씀들이기도 합니다. 특히 요즘 수요일 저녁에 목장별로 돌아가면서 기도도 인도하시고 특별찬양도 올려드림으로 예배가 더 풍성해지고 있는데, 여러분들도 결심하시고 수요일 저녁 1-2시간을 하나님께 드리셔서, 말씀의 부흥과 예언자의 능력을 함께 경험해보시길 권면 드립니다.

    주일에 전도서 말씀 이후에는 레위기 19장을 통해서 사회 윤리 이슈들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면서, 크리스천들이 어떻게 우리가 처한 사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참여할 수 있는지 길을 찾아볼까 합니다. 성경은 신앙의 매뉴얼입니다. 조립하고 수리하고 활용하는데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자세한 매뉴얼이 흥미롭고 주옥같이 느껴지지만, 그런데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매뉴얼만큼 지루하고 무용한 책도 또 없을 것입니다. 삶과 신앙을 고치고 발전시키고자 하는 관심이 생기셔서 그것을 자세히 안내하는 매뉴얼인 성경에도 귀가 쫑긋해지시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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