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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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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 월요일부터 3박 4일간 진행된 목회자 컨퍼런스가 잘 끝났습니다. 이번 컨퍼런스 날짜가 다가올수록 성도님들이 자발적 기쁨으로 준비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행사 기간 중에도 모두 신바람이 나서 얼굴에 섬김의 기쁨이 나타나 보였습니다. 계수해보니까 이번 컨퍼런스를 위해서 크고 작은 봉사에 동참하신 교우가 대략 90명 정도나 되었습니다. 전 교우들의 60% 정도가 컨퍼런스를 위해 실제로 참여해주셨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큰 목회자 행사를 처음 호스팅해본 것이기에 연일 작은 실수를 연발했지만, 참가자들께서는 매우 좋은 평가를 해주셨습니다. 평가 설문서에도 대부분 긍정적인 피드백을 적어주셨고 축복의 말씀을 적어주시는 카드에도 정말 좋은 권면과 성구를 적어주셔서 하나하나 읽던 저는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다음 주일에 게시판에 정리해서 붙여 놓으려고 하니까 읽어보세요.

    “이번 컨퍼런스 참 행복했습니다,” “여러분의 희생과 수고로...기다림에 힘을 잃었던 목회자들이 새 힘을 얻었습니다,” “새 힘을 얻고, 돌아가서 제가 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님 바라보며 사역할게요,” “너무나 큰 환대와 섬김, 사랑을 받고 돌아갑니다. 늘 웃는 모습으로 섬겨주시는 교회라면 하나님께서 더 큰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좋은 성전 허락해주실 줄 믿습니다,” “새로운 건물에서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이 빛을 발하길 기도합니다.” 이런 축복의 말씀과 함께 큰 액수는 아니라도 건축헌금까지 넣고 가신 목사님들이 몇 분 계셨습니다.

    저희들의 보잘 것 없는 섬김에 대해서 이렇게 칭찬과 축복의 말을 들을 때 수고하시고 기도하신 여러분들께서는 그 칭찬을 기쁘게 받으시면 됩니다. 이 땅에서 칭찬을 받는다고 천국에서 상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천국에서 상 받는 기쁨을 미리 연습하심으로 더 충성된 삶을 사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칭찬을 받고 위로를 받으시되, 단 영광을 받지는 마십시오.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돌려야 합니다. 목사나, 준비위원들이나, 앞장서서 봉사했던 분들이 아무리 잘했어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가 가장 클 뿐입니다. “저희는 보잘것없는 종입니다. 그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따름입니다.” (눅 17:10, 공동번역) 라고 고백하십시다. 이제 들뜬 마음을 좀 가라앉히고 더 겸손하고 차분한 마음으로 기도에 힘쓰면서, 컨퍼런스의 소중한 추억과 은혜를 오랫동안 마음속에 간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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