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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와칼럼


    목회칼럼

    2018.12.25 12:53

    목회자 초원모임

    조회 수 28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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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에 캘리포니아 오클랜드로 가정교회 목회자 초원모임을 다녀왔습니다. 신약교회 전파를 위해서 각 지역마다 목회자 지역모임이 있는데 가정교회를 하는 교회와 아직 하지 않는 교회 목회자(VIP)가 함께 모이는 모임입니다. 마치 목장과 같은 모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비신자를 전도하기 어려운 것처럼, 저희들도 신약교회에 가까운 교회모델을 목회자들에게 권유 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그렇게 좋은 것을 왜 안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목장 사역을 하다가 지칠 때, 목자 목녀들이 초원에 가서 동역자를 통해 재충전되듯이, 지역모임을 맡은 목사 사모들도 초원모임이 필요합니다. 저희가 속한 초원은 서북부 지역으로 ‘밴쿠버에 2개, 시애틀, 오레곤,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 이렇게 5가정입니다. 거리가 멀기 때문에 자주 못 모이고 현재 1년에 한 번 12월에 만나고 있습니다. 제일 처음 오레곤에서 호스팅을 했고, 작년에 밴쿠버, 그리고 올해 세 번째로 북가주 오클랜드에서 모였습니다.

    오클랜드는 샌프란시스코와 가깝고 실리콘 밸리가 있는 산호세 바로 위에 있습니다. 고급 인력들이 몰려드는 바람에 부동산 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짧은 일정이지만 세계적 기업인 Apple사를 방문해보았고, 서부의 사립 명문 Stanford 대학 캠퍼스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In-N-Out 햄버거도 하나 먹었는데, 정말 컵과 신선한 감자튀김 그릇에 성경구절이 인쇄되어 있었습니다. 창업자 Snyder 가족의 신앙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 모여서 지난 일 년 동안 있었던 목회 이야기, 개인 삶의 이야기, 은퇴 이야기 등을 두런두런 나누었습니다. 목회자 컨퍼런스에 가서도 많이 배우고 도전을 받고 오지만, 초원 식구들은 비교적 같은 지역에서 목회하는 분들이라 더 친근감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도전이 되었던 것은, 서로의 성공담이 아니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여러 경로를 통해서 깨달은 바, ‘가장 큰 문제는 다름 아닌 바로 목회자 나 자신에게 있었다’는 고백들이 가장 큰 임팩트였습니다. 그것을 들으면서 공감하고 용기를 얻어, 내년에는 가정교회 목회를 좀 더 잘 해야겠다는 결심이 생겼습니다.

    프로그램이 따로 없었는데 자연스럽게 서로를 위해서 기도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령님의 은사가 가정교회 목회할 때 어떻게 유익한지도 간증하고 기도했습니다. 목회는 ‘설교, 심방, 기도, 행정’으로 단순한데, 가정교회 목회는 갈수록 배울게 많아집니다. 내년 가정교회 전환 5주년에는 그동안 영혼구원과 제자양육의 교회가 제대로 세워지고 있는지 전반적인 평가와 점검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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