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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와칼럼


    목회칼럼

    2019.12.22 23:44

    매월 작정합시다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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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종교에서는 무한 반복되는 인생관 즉 윤회를 가르칩니다. 그러나 기독교에서는 직선적 인생관이라서 생은 단 한 번 밖에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Y.O.L.O (you only live once)라고 해서 오히려 쾌락주의적으로 살고자 하는 인생도 물론 있겠지만, 크리스천이라면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연습도 할 수 없는 인생을 어떻게 하면 후회 없이 살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의 주기를 선용하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의 삶을 연습 삼아 내일을 더 잘 살 수 있습니다. 1주일 단위, 한 달 단위, 그리고 1년을 주기로 과거의 실패를 교훈 삼아 다가오는 세월을 더 잘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의지는 박약할 때가 많습니다. 오랫동안 굳어져있는 잘못된 습관 앞에서 우리의 결단이 무력해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그래서 ‘작심삼일’이란 말도 생겼습니다. 매년 초에 거창한 결심(resolution)을 했다가 2월이 되기도 전에 흐지부지해졌던 씁쓸한 기억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1년 단위가 아니라 한 달 단위로 결심해보려고 합니다. 작심삼일이 되면 매 나흘 째 다시 작심하면 된다는 원리입니다.

     

    내년 초에는 일괄적인 다니엘 금식보다 각자 자신의 체질과 근무환경에 맞는 금식을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내년에 매월 첫 주마다 아침 금식을 하려고 합니다. 장기 금식은 제 건강에 맞지 않아서 할 수 없지만 이렇게 나누어 기도하면 1년 동안 총 24일을 금식 기도한 셈이 됩니다. 아침 금식하는 오전 시간에는 성경읽기와 기도에 초점을 맞추어서 미디어 사용이나 컴퓨터 행정 업무는 자제하려고 합니다.

     

    또 신약1독 성경읽기 캠페인을 연 초에 함께 시작하지만, 그 후로도 2개월 마다 반복해보시기 바랍니다. 혼자 하면 바쁘다는 핑계로 지속하지 못하고 흐지부지 될 수 있지만, 목장 식구들끼리 같이 하면 약간의 의무감 때문에 더 오래 지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다가 완전히 자신의 거룩한 습관으로 자리를 잡으면 이제는 ‘작심삼일’이 아니라 ‘작심매일’이 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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