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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사역 준비(2017.11.11 )

목회칼럼

제목새해 사역 준비(2017.11.11 )2021-02-15 20:33
작성자user icon Level 10
본교회 회기 연도는 12월에서 시작해서 다음해 11월에 끝납니다. 그래서 매년 11월이 되면 새해 사역을 재정비하고 준비하느라 분주합니다.

내년에는 부서 조직에 변화가 있습니다. 현재 구성되어 있는 사역 부서는 모두 9개 입니다 (2세교육부, 관리부, 교제부, 목양부, 봉사부, 새가족부, 선교부, 예배부, 재정부). 새해부터는 2개 부서를 신설합니다. 업무가 방대한 관리부를 ‘시설관리부’와 ‘물자관리부’로 분리합니다. 또 가정교회 이후 각 목장의 목양 사역을 잘 지원하기 위한 행정 업무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행정 지원부’를 신설하여 총 11개의 부서로 운영됩니다.

지난 번 사역 설문 조사에 의하면, 교회 봉사에 관심은 있으나 마땅한 기회가 없어서 사역에 참여하지 못하는 교인들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부서장회에서는 다음주부터 2주간 ‘사역 박람회’를 주일에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각 부서 홍보판 앞에 준비해놓을 봉사 신청서에 자신의 이름을 쓰시면 됩니다.

현재 행정을 담당하는 부교역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목녀님 중에서 ‘행정 간사’를 파트 타임으로 고용하려고 합니다. 각 목장에 필요한 행정 전산 업무를 담당할 것입니다. 또 내년 9월에 본 교회가 호스팅 하게 될 목회자 컨퍼런스를 행정지원부, 목양부와 협력해서 잘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목회자와 교육 스텝들은 신학 교육을 받아 성경과 기도, 리더십의 사명을 수행합니다. 가정교회에서 목양은 목자(목녀)가 담당합니다. 교회 공동 사역은 직분자(집사, 장로)가 이끕니다. 본 교회에서 안수집사, 장로로 공천 되려면 목자와 부서장으로 봉사해야 합니다. (서리)집사도 역시 사역하는 사람입니다. 집사(執事)는 말 그대로 ‘일은 잡은 사람’입니다. 권사(勸士)에서 ‘선비 사’자를 쓰거나 목사(牧師)에서 ‘스승 사’자를 쓰는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그것은 직분이란 것이 사역하는 동안에만 의미가 있다는 뜻입니다. 목사도 목회를 그만두면 형제요 자매 관계로 돌아갑니다.

안수집사가 아니라 매년 Renew하는 (서리)집사도 마찬가지로 일(사역)을 담당할 때에만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 신임 집사는 각 목장의 목자가 추천하는 분 중에서 선택하려고 합니다. 헌법에 명시된 집사의 자격은 ‘주일 성수, 십일조 생활, 전도 활동 등’인데 목장 사역에 적극 협력하는 것이 바로 전도이기에 목장 생활을 보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