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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 -
제목집회, 특강, 세겹줄 (1-17-2016)2021-02-1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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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영기 목사님은 가정교회로 전환하여 한참 정착하고 있는 교회에 집회를 가십니다. 25년 이상을 가정교회를 통한 불신자 전도 목회 한 길만을 걸어오신 분이십니다. 2014년 9월 가정교회로 전환하고 나서 그동안 올바른 방향으로 잘 가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비신자도 들을 수 있는 쉬운 설교를 하신다고 하니까 모든 교우들이 나오셔서 자신의 신앙을 회복하는 시간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집회가 끝나고 월요일에는 이 지역에서 목회를 하고 계신 목사님, 사모님들과 앞으로 목회를 앞두고 준비하고 있는 부교역자, 그리고 평신도 리더들을 초청해서 가정교회 1일 특강을 진행합니다. 이미 가정교회를 하고 있는 목회자나 목자, 목녀님들도 참석하면 비록 원론적인 말씀이지만 사역의 기초를 다시 정립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정교회 목회 방식에 대해서 반신반의 하시는 목회자들을 정성스런 음식으로 섬겨드려서 ‘아! 이런 스피릿이구나!’하고 감동을 전달할 수 있도록 많이 나오셔서 봉사해주시기 바랍니다.

행사 후에 2월부터 삶공부와 세겹줄 기도회가 시작됩니다. 생명의 삶   6기와 새로운 삶 2기에 수강할 마음을 주실 때 바로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목자 목녀님들만을 대상으로 확신의 삶도 연중 진행합니다. 목원들께서는 나중에 여러분의 목자 목녀님으로부터 확신의 삶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작년 세겹줄 기도회 때 내 놓았던 기도제목을 당장은 응답받지 못했지만 연말에 가서 놀랍게 응답받았다는 분도 계십니다. 이번 세겹줄 기도는 수요일 저녁에 진행되는데 어린이와 청소년 세겹줄 기도회도 같이 진행하려고 합니다. 학기 중이지만 아이들이 기도할 수 있도록 데리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군중 속에서 설교만 듣고 돌아가면 신앙의 변화가 오기 힘듭니다. 자녀들도 소그룹을 통해서 마음과 기도제목을 나누는 목장이 필요합니다.      (강재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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