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월) "감사의 찬양“ (시편 100:1-5)
찬송가 21장

주일 큐티 본문입니다.
시편 100편은 작자 미상의 찬양인데, 표제가 '감사드리며 부르는 노래'라고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성전에서 예배를 준비하는 레위인 중의 한 명일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새벽기도회로 하나님께 예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배자, 기도자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요소가 바로 '기쁨' '감사' 입니다.
이런 기쁨과 감사가 있어야 찬양도 기도도 간절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시편 기자는 무엇으로 인해서 기뻐하고 감사하고 있을까요? 특별히 좋은 사건이 있을 때만 감사한다면 인간은 대부분의 시간을 침묵해야할 것입니다.

(3절) 하나님과의 관계로 인해서 기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주시요, 우리의 주인이시요, 우리의 목자이십니다.

(5절) 하나님의 성품으로 인해서 기뻐합니다.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요, 변함없이 인자하시고, 성실하신 분이십니다.

(기도)
1. 오늘도 저희들 마음 속에 짜증과 불평보다, 기쁨과 감사의 마음이 더 넘치게 하옵소서!
2. 특별한 좋은 일이 없다해도, 하나님과의 관계와 그 분의 성품으로 인해서 기뻐하고 찬양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