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3일 (목)
"목자와 양" (요한복음 10:1-21)
선한 목자의 비유를 통해서 주님과 우리의 관계를 다시 점검해볼 수가 있습니다.
1. (7절) 다른 문을 찾고 있지는 않는가?
예수님께서 유일한 문이 되시는데 우리는 여전히 세상에서 해답을 찾고 있지는 않습니까? 예수님만이 길과 진리가 되시는데 우리는 아직도 세상에서 방법을 찾고 있지는 않나요?
(10절) 세상 권세를 잡은 사탄은 '훔치고 죽이고 파괴할 뿐'입니다.
2. (4절) 주님의 음성을 듣고 있는가?
우리의 귀가 어디에 쏠리는가? 우리의 마음은 어디를 자꾸 따라가는가?
사탄의 속삼임에 귀를 기울이고 정신을 팔고 있었다면, 이제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기다립시다.
3. (11절) 우리의 목자는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셨다.
선한 목자 되신 예수님은 우리가 위험한 순간에 결코 우리를 버리거나 떠나지 않으십니다.
우리도 또한 목양과 여러 사역을 할 때에, 대가를 기대하면 안 되겠습니다.
(13절) 삯꾼 목자는 양들을 생각하지 않고 성과만 관심이 있습니다.
(17절) 그러나 선한 목자는 사랑 때문에 희생합니다.
(기도)
1. 우리 인생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예수님을 통해 찾게 하소서!
2. 세상에 대한 관심보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옵소서!
3. 선한 목자 되사 희생하시는 예수님 처럼 우리도 대가를 기대하지 말고 사랑으로 희생하게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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