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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4.12(금) "축복과 저주" (신명기 27:1-26)2024-04-12 00:27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4.12(금) "축복과 저주" (신명기 27:1-26)
425장

그리심산과 에발산에 이르렀습니다.
축복과 저주의 산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주하시는 것을 좋아하실까요?
부모가 자녀에게 매를 때리는 심정이 좋을리 없습니다.
다만 더 좋은 길을 선택하여 복된 삶이 되라고 미리 경고하는 것 뿐입니다.

무엇을 경고하셨나요?
'우상을 버리라'
우상을 완전히 피하면 좋겠지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우상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우상을 정기적으로 버려야 합니다.

(6절) 다듬지 않은 자연석:
인간이 통제하고 조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에 순응하는 자세가 필요함을 말씀합니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아멘'으로 응답했는데,
이것은 입술로만 동의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순종할 때 하나님의 복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축복과 심판은 바로 우리 자신의 선택에 있습니다.

(기도)
1. 자신의 통제권을 하나님께 내려놓고 순종하게 하소서!
2. 우상을 점검하고 정기적으로 정리하게 하소서!
3. 입술로만 아멘하지 말고 삶으로 아멘하게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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