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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4.27(토) "주님의 놀라운 사랑" (시편 103:1-14)2024-04-26 21:06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4.27(토) "주님의 놀라운 사랑" (시편 103:1-14)
621장

다윗의 영혼은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주님께서 베푸신 모든 은혜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3절) 모든 죄를 용서해주시는 은혜입니다.
(4절) 파멸에서 속량해주시고, 사랑과 자비를 베푸시는 은혜.
(5절) 평생 좋은 것으로 흡족히 채워주시는 분,
우리 젊음을 독수리처럼 새롭게 해주시는 분의 은혜입니다.

(8절) 주님은 자비롭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은혜입니다.
(9절) 꾸짖고 노하시다가도 금방 다시 돌이키시는 은혜입니다.
(10절) 우리가 행한 죄 그대로 심판하지 않으신 은혜입니다.

(11절) 하나님의 사랑은 하늘만큼 높습니다.
(12절) 하나님의 용서는 동과 서쪽 끝 만큼 넓습니다.
(13절) 하나님의 긍휼은 부모가 자식을 가엾게 여기는 것 만큼 깊습니다.

이와같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조건적인 은혜와 사랑을 베푸시는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14절) 인간이 한낱 티끌과 같이 연약한 존재임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안에는 선을 행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긍휼이 꼭 필요한 것입니다.

(기도)
1. 지금까지 우리 삶에서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지 않게 하옵소서!
2. 우리의 죄 그대로 심판하지 않고 오래 기다려주시는 하나님의 용서과 긍휼을 깨닫고 겸손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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