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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4.30(화) "창조주를 기억하자" (시편 104:19-35)2024-04-29 20:42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4.30(화) "창조주를 기억하자" (시편 104:19-35)
413장

시인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 만물을 보면서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적인 존재이시지만, 그 분이 창조하신 피조물 자연 만물만 보아도 신의 존재를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로마서 1:20) 이 세상 창조 때로부터,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속성, 곧 그분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은, 사람이 그 지으신 만물을 보고서 깨닫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핑계를 댈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전도서 말씀에,
(전도서 12:1) '젊을 때에 너는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하고 권면하였습니다.

(9절) 하나님은 공간을 주관하십니다.
(19절) 하나님은 시간과 때를 주관하십니다.
(29절) 하나님은 생명을 주관하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우리 인생의 방향과 인생의 시간계획을 하나님께 맡겨야합니다.
또한 인생의 살고 죽는 것 조차 하나님의 주권에 맡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본 시편 기자는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이렇게 찬양합니다.
(시 104:33)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나는 주님을 노래할 것이다. 숨을 거두는 그 때까지 나의 하나님께 노래할 것이다.

(기도)
1. 우리의 삶 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존재를 느낄 수 있게 하옵소서!
2. 우리 인생의 방향과 때를 주관하시는 창조주를 더욱 의지하는 믿음 주옵소서!
3. 오늘 우리에게 호흡과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쁜 마음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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