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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7.29 (토) "언약의 말씀" (예레미야서 11:1-17)2023-07-28 18:34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7.29 (토) "언약의 말씀" (예레미야서 11:1-17)
찬송 446장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언약의 말씀을 더 선포하라고 하십니다.
그 언약의 말씀은 받아들이는 자와 거부하는 자에게 정 반대로 작용합니다.

원래 언약의 말씀이란 출애굽 당시 유월절 예식에 순종한 사람들에 대한 특별한 구원과 보호의 약속이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에 대한 약속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 언약의 말씀을 거부하고, 그 언약을 깨뜨리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이것이 심판의 근거가 됩니다.
(10절) '조상과 맺은 언약을 파기하였다.'

(요 12:48) 나를 배척하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을 심판하시는 분이 따로 계시다. 내가 말한 바로 이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

(16절) 한 때는 좋은 열매를 맺으라고 심어주신 올리브 나무가 오히려 우상숭배의 도구가 될 때, 하나님께서는 그 나무가 번개 맞는 곳이 되어 불타고 파괴되도록 하신다고 경고하셨습니다.

(요 15:6)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그는 쓸모 없는 가지처럼 버림을 받아서 말라 버린다.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서 태워 버린다.

자신의 존재 목적과 사명에 충실한 인생이 되어야할 것입니다.

(기도)
1. 복음의 말씀을 받아들여 하나님의 언약을 누리게 하소서!
2.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기대와 계획에 합당한 삶을 살 수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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