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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10.11 (수) "이스라엘의 등불" (열왕기상 15:1-8)2023-10-10 20:40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10.11 (수) "이스라엘의 등불" (열왕기상 15:1-8)
찬송가 357장

남유다와 북이스라엘 분열 이후에 총 39명의 왕이 있었습니다.
유다에 20명, 북이스라엘에 19명 입니다.
그 중에서 악한 왕이 31명이고 선한 왕은 8명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그나마 선한 왕들도 완전히 신실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르호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왕이 되어 3년 간 다스린 역사가 나옵니다. 그는 다윗의 신실함을 따르지 않고 그의 아버지 르호보암의 죄를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그래서 사실 왕들만 보면 그 나라는 소망이 없었습니다.
(4절)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생각하셔서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한 사람의 믿음과 순종이 얼마나 오랫동안 선한 영향을 끼치는지 보고 놀라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에다가 '한 등불'을 주셨습니다.
단명한 아비야 왕을 대신해서 왕위에 오른 '아사' 왕을 의미합니다. 아사 왕은 41년간 통치하면서 우상을 타파하는 공을 세웠습니다.

아버지와 할아버지는 불신앙자였는데 아사는 하나님을 경외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왕상 15:11) 아사는 그의 조상 다윗과 같이 주님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또 다윗이 뿌린 믿음의 열매인 것입니다.

(기도)
1. 나 하나의 순종과 헌신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이 있게 사용하소서!
2. 우리 자녀손들이 우리보다 더 큰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3. 조국과 미국의 정치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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