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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8.6(금)- "내가 너를 고치겠다" (이사야 57:14-21)2021-08-05 21:15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2021년 8월 6일 (금)
"내가 너를 고치겠다" (이사야 57:14-21)

사람이 죄를 지을 때 하나님께서는 심판하심으로 회개할 기회를 주십니다.
(17절) 그러나 하나님의 징계를 당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다 회개하는 것은 아닙니다.
심판을 당하고도 여전히 하나님을 거역하고 죄의 길로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21절) 이런 사람에게는 '평화'가 없습니다.

(16절) 그래도 하나님의 최종적인 의도는 심판이 아니라 용서입니다. 만일에 하나님께서 공의만 앞세워서 한 없이 심판하신다면 그 앞에 견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15절)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는 것은 겸손의 증거입니다.
그런 사람의 상한 마음을 하나님께서는 아물게 해주십니다.
(18절) 고쳐주시고, 인도해주시고, 도와주시며, 위로해주십니다.

(19절) 하나님께서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할 것 없이, 겸손히 회개하는 사람에게 '평강'을 주십니다.
에베소서에는 이 평화가 십자가를 통해서 주어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기도)
1. 하나님이 주시는 고난 앞에서 마음을 낮추고 진심으로 회개하는 심령이 되게 하소서!
2. 오늘도 십자가를 통해 주시는 평화와 위로를 통해서 상한 마음을 회복시켜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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