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수)- "제사장의 임무" (레위기 6:24-7:10)
찬송 258장
1. 속죄제와 속건제에 관한 규례입니다.
속죄제는 하나님을 향한 회개를 의미하고, 속건제는 사람을 향한 배상을 의미합니다.
성도들은 하나님과의 관계와 이웃과의 관계에서 모두 중요하게 생각해야합니다.
하나님께 회개는 잘 하는데 사람에게 사과를 못해서도 안 되겠습니다.
반대로 사람과의 관계에는 조심하면서 하나님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거나 함부로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2. 속죄제와 속건제로 드린 제물에 대해서 남은 육류를 제사장이 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7:8) 번제물은 재가 될 때까지 태워서 고기가 남지 않지만 그 가죽은 제사장이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헌신하는 사람들을 난몰라라 하지 않으시고 삶에서 필요한 '의식주'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시 4:3) 주님께서는 주님께 헌신하는 사람을 각별히 돌보심을 기억하여라. 주님께서는 내가 부르짖을 때에 들어 주신다.
(기도)
1. 하나님과 사람을 향해서 모두 성실하게 하옵소서!
2. 하나님께 헌신할 때, 손해본다는 생각을 갖지 말고 그 만큼 하나님께서 채워주신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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