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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10.6(수)- "성막 뜰과 번제단, 등불" (출애굽기 27:1-21)2021-10-05 18:00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2021년 10월 6일 (수)
"성막 뜰과 번제단, 등불" (출애굽기 27:1-21)

(1-8절) 번제단:
제물을 태울 제단은 아카시아 나무로 만들어서 가볍게 하고 놋쇠를 입혀서 불의 뜨거움을 견디게 했습니다.
번제단은 성도의 헌신을 의미합니다.
성도들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항상 움직일 준비를 하고, 항상 뜨거운 마음과 인내가 필요하겠습니다.

(9-19절) 성막 울타리와 문:
울타리는 성막을 구별되게 해주며, 들짐승 등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울타리가 없다면 매우 불안정하고 무질서해보일 것입니다.
세마포로 제작된 울타리와 문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요 10:7) 예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양이 드나드는 문이다.

(요 14:6)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사람이 없다.

(20-21절) 등불:
성소 회막 안에는 24시간 등불을 켜 놓게 했습니다.
이것은 잠시도 쉬지 않으시고 우리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합니다.

(시편 121: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분은,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신다.

또한 제사장들이 등불을 꺼뜨리지 않고 돌보았던 것 처럼,
교회에 빛이 꺼지지 않도록 항상 깨어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겠습니다.

(기도)
1. 하나님이 쓰기겠다고 할 때 항상 헌신할 준비가 되게 하소서!

2.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길이 없으므로 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믿음과 삶 되게 하소서!

3. 기도의 불을 꺼뜨리지 않는 개인 신앙과 교회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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