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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1.25(화)- "왜 못 믿었나?" (요한복음 7:25-36)2022-01-24 20:21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2022년 1월 25일 (화)
"왜 못 믿었나?" (요한복음 7:25-36)

유대인들은 오랫동안 메시야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많은 능력과 표징을 이미 보여주셨습니다.
또한 주님은 유대교의 중심인 율법 말씀에 대해서도 유대 종교지도자들을 진리로 압도하셨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유대인들은 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받아들이지 않았고 믿지 않았던 것일까요?

(27절) 우리는 알고 있다...
알량한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통해서 판단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28절) 그런데 주님의 대답을 보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게 바로 잘난척하는 우리들의 실상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래와 같은 겸손한 고백을 배워야 합니다.
(로마서 11: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34절)에서 주님은 '내가 있는 곳에 너희가 올 수도 없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며 부활과 승천에 대해서 예언하십니다.
그 말씀에 대해서도 유대인들은 도무지 깨닫지 못하고 또 오해하는 어리석음을 보여줍니다.

(마 22: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기도)
1. 우리의 알량한 경험과 지식으로 하나님을 오해하지 않게 도우소서!
2. '본다...안다...'고 자신하거나 교만하지 않도록 늘 하나님의 깊고 광대하심을 잊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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