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토)- "멜기세덱과 예수님" (히브리서 7:1-10)
찬송 80장

멜기세덱이란 인물은 성경에서 매우 특별합니다.
그 이름은 정의의 왕이요 평화의 왕이란 뜻입니다.
멜기세덱은 제사장이지만 모세의 율법 이전 사람입니다.
그는 또한 레위 혈통이나 사람의 계보를 따르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구약성경의 멜기세덱은 신약성경의 예수 그리스도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예수께서도 성령으로 잉태하셨으며, 율법 아래 있지 않으시고 사랑의 왕이시요 평화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대제사장으로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셨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율법에 얽매여있고 구약의 전통을 우상시하던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의 제사장되심과 신비하심을 멜기세덱을 통해서 증명하고 있습니다.

-신약의 성도들도 하나님의 신비하심과 초자연적으로 역사하시는 일에 대해서 의심하지 말아야합니다.
교단의 전통이나 신학적 율법주의에 얽매여서 성령님의 능력과 역사하심을 제한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기도)
1. 하나님의 신비하신 영적 세계를 우리의 전통과 지식으로 제한하지 않게 하옵소서!

2. 우리의 죄를 대속해주신 중보자, 제사장 되시는 예수님의 은혜에 늘 감사하는 신앙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