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수)- "영적인 나이" (요일 2:12-29)
찬송 374장

요한은 성도의 영적 성숙도에 따라서,
'어린이, 청년, 아버지'로 나누어서 부릅니다.

-어린이 (혹은 자녀)란 죄용서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상태입니다.
-청년 (혹은 젊은이)란 어린 아이의 상태를 넘어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승리하는 신앙입니다.
-아버지는 나만 승리하는 신앙에서 이제는 남을 거듭나게 하고 자라도록 해주는 신앙의 단계입니다.

(18절) 마지말 때일 수록 세상은 악해지고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기 때문에 어린이 신앙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됩니다.

이렇게 승리하는 신앙, 재생산하는 신앙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27-28절) 그리스도 안에 머물러 있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성도가 말씀을 가까이 하고 마음에 간직한다는 의미입니다.
그것은 또한 예배와 공동체 모임에 꾸준히 참여함으로 가능해집니다.

(27절)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있어야합니다.
그러면 미혹의 세력이 역사하는 시대에도 진리의 성령님께서 올바른 것을 가르쳐주실 것입니다.

(기도)
1. 우리 주위에서 아직 거듭나지 못한 영혼들에게 구원의 믿음을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되게 하옵소서!
2. 어린아이의 신앙에만 머물러 있지 말고, 능력있고 승리하는 신앙단계로 자라게 하옵소서!
3. 나만 잘 믿는 신앙으로 만족하지 말고 다른 영혼들을 주님께 인도할 수 있도록 영적 아비의 마음을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