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4(토)- "영을 분별하는 사랑" (요일 4:1-10) 찬송 304장 요한은 말세에 미혹의 영, 적그리스도의 영이 출현할 것을 경고합니다. 영을 다 믿지 말고 분별하라는 것입니다. (1-2절) 어떻게 분별할 수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시인하는지 시험하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은 단지 교리의 문제가 아니라 사랑의 문제입니다. 이어지는 7절부터 사랑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만이 하나님께 속했다고 합니다. (9절) 하나님의 사랑은 외아들을 세상에 보내주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니까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은 사랑으로 분별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기적과 능력이 많이 나타나도 사랑이 없으면 거짓의 영인 것입니다. (기도) 1. 영적 능력이나 신비함보다 사랑을 더 사모하게 하소서! 2. 이 시대에 영적 분별력을 갖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