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7(화)- "하나님 자녀의 확신" (요일 5:13-21)
찬송 94장
요한이 요한일서를 쓴 목적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된 성도들이 확신도 함께 갖도록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간혹 믿음은 있는데 담대함이 없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13-14절) 영생에 대한 확신이 필요합니다.
앞의 12절이 중요합니다.
'아들을 영접한 사람은 영생이 있고, 아들을 모시지 않은 사람은 영생이 없다'는 단순명료한 진리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이러한 구원의 확신, 영생의 확신이 있어야겠습니다. 행위가 아니라 은혜입니다.
(15절) 하나님을 아버지로 확신하는 사람에게는 기도의 담대함이 생깁니다. 왜냐하면 관계가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
(마 7:11) 너희가 악해도 너희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사람에게 좋은 것을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18-19절) 성결한 삶은 구원의 선행 조건이 아니라, 구원의 결과와 열매입니다. 은혜라고 해서 내 욕심데로 막 살아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도)
1.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의 확신을 주옵소서!
2. 믿는 사람 중에 기도 응답의 확신이 약해지지 않게 하옵소서!
3. 은혜로 구원받았지만, 탐심을 버리고 성결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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