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토) "봉사자를 위한 원리" (민수기 8:1-26)
찬송 447장
레위인들의 헌신에 대한 말씀입니다.
먼저 (2절)부터 성소를 밝히는 등잔이 나옵니다. 성소 안에는 창문이 따로 없기 때문에 등잔이 없으면 어두워서 다닐 수가 없습니다.
등잔은 불을 밝히기 위해서 자신을 태워서 희생해야만 합니다.
-우리도 누군가에게 빛을 비추어주기 위해서는 나를 죽이고 희생하지 않고는 안됩니다.
(10절) 이스라엘 자손이 레위 사람에게 손을 얹고 기도해줍니다.
레위인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문제를 위해서 대신 제사를 준비하는 임무를 맡고 있었는데, 그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일반 백성들도 도와주고 기도해주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에 앞장서서 사역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따라가는 모든 교인들이 기도로 도와주어야 겠습니다.
본 교회의 목자 목녀와 당회원, 부서장, 건축위원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24-25절) 레위 사람들이 봉사하는 연령은 25세부터 50세 까지로 정해졌습니다. 너무 미성숙해도 안 되고, 너무 힘이 없어도 안 되는 사역이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나이가 들어도 후배들을 돕고 조언하는 일은 계속 할 수 있었습니다.
-성도들은 자신의 인생에서 황금기를 하나님께 드려야겠습니다. 자신의 나이에 맞는 임무를 하나님께서 주실 때, 기꺼이 순종하고 헌신하는 믿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1. 다른 사람에게 빛을 비추어주기 위해 내가 희생할 수 있게 하옵소서!
2. 본 교회의 리더들에게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기름 부으소서!
3. 현재 나의 나이가 무엇이든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명을 마다하지 말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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