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금) "소금과 빛으로 살자" (마 5:13-20)
찬송 562장
1. 소금으로 살라는 말씀은 무엇일까요?
소금의 가치는 짠맛입니다. 소금은 단 맛을 내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신맛을 내야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하게 짜야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려고 노력하기 보다 그들이 갖지 못한 성품을 갖으면 충분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자기와 다르다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난하지만, 사실 그들은 크리스천이 달라주기를 기대합니다.
죄로 인해 부패하는 세상을 예수님의 성품으로 정화하고 보존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2. 빛으로 살라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소금의 역할이 보이지 않는 영향력이라고 한다면, 빛의 역할은 보이는 영향력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보이지 않는 내면이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야할 뿐만 아니라, 보이는 삶도 예수님의 삶을 닮아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을 치유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을 먹여주셨습니다.
빛의 자녀답게 우리도 착하고 올바르고 진실하게 살아야겠습니다.
(엡 5:9) 빛의 열매는 모든 선과 의와 진실에 있습니다.
3. 우리가 이렇게 소금처럼 빛처럼 살기 위해서는 매일 말씀에 순종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소금처럼 빛처럼 사는 삶이 조금이라도 인간의 의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바리새인들입니다.
말씀이 갖는 의, 말씀이 갖는 권위를 갖고 겸손하게 살아갈 때, 비로소 하늘에 갔을 때 하나님의 칭찬이 있을 것입니다.
(기도)
1. 오늘도 우리의 의를 내세우지 말고, 말씀의 의만 따라가게 하옵소서!
2. 오늘도 세상 사람들과 다른 예수님의 성품을 품고 살게 하옵소서!
3. 오늘도 보이는 삶 속에서 예수님처럼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게 은혜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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