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토) "하늘나라의 보화를 찾는 사람" (마 13:44-58)
찬송 94장

주님께서는 하늘 나라의 특징을 비유로 설명해주셨습니다.
1) 밭에 숨겨 놓은 보물을 발견한 농부
2) 좋은 진주를 발견 상인
3) 그물 가득 물고기를 잡아 올리는 어부
4) 곳간에서 새율법과 낡은율법을 가져나오는 율법학자

1. 직업은 다르지만 공통점은 무엇인가를 찾았고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천국은 소극적으로 가만히 기다릴 때 오는 나라가 아니라, 진취적으로 도전하고 찾을 때 발견하는 나라인 것입니다.

(마 11: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

(눅 11:10) 구하는 사람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사람마다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는 사람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

-오늘도 하나님을 찾고, 진리를 찾고, 하나님의 나라를 찾는 적극적인 신앙되시길 바랍니다.

2. 이렇게 하늘 나라를 구하는 사람은 무엇을 각오해야 합니까?
-희생을 각오해야 합니다.
발견한 것이 너무나 값지고 귀중한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과감하게 투자해야 합니다.
우리의 시간, 물질, 재능 등을 투자해야만 합니다.

나의 귀한 것을 드리면서도 억울해하지 않고 오히려 가슴이 벅차고 기대감으로 기뻐할 수 있는 것은 발견한 것이 너무나 귀한 것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실패도 각오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물 안에는 좋은 물고기도 있고, 나쁜 어종도 함께 잡히기 때문입니다.
같은 밭에 곡식도 있고 가라지도 함께 자라는데 그대로 놔두라고 하셨습니다.

3. (54-58절) 이런 하늘 나라의 귀중함을 발견하지 못한 사람들이 나옵니다.
비록 예수님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이었지만 보화를 찾지도 발견하지도 못했습니다.

(기도)
1. 하나님의 큰 은혜를 매일 경험하면서도 그 귀중함을 깨닫지 못하는 미련한 신앙되지 않게 하옵소서!
2. 하나님 나라와 진리를 사모하고 찾는 자 되게 하소서!
3. 하나님의 은혜를 소극적으로만 기다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시도하는 용기를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