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토) "혼인잔치의 비유" (마 22:1-14)
찬송 217장
주님은 하늘나라를 혼인 잔치에 비유했습니다.
결혼식장은 가장 기쁜 시간입니다.
그래서 재림 예수님이 세상에 다시오실 때, 그것을 혼인잔치와 같을 것이라고 성경은 예언합니다.
신랑되신 예수님이 오실 때, 교회는 정결한 신부와 같이 맞이할 것입니다.
그런데 혼인잔치와 같이 기쁘고 복된 자리에 초대를 받고도 응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전도는 하늘 나라에 초대하는 것인데 거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각자 삶의 핑계와 이유가 있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정당한 이유가 되지 못합니다.
유대인들이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바람에 이방인인 우리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은혜의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성결을 소흘히 하면 안되겠습니다.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이 부끄러움을 당하였습니다.
(계 19: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
(기도)
1. 주님의 부르심에 세상 핑계대지 말고 기쁨으로 순종하게 하소서!
2. 하나님 앞에 갈 때까지 성결하게 살다가 갈 수 있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