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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3.12 (화) "바디매오의 기적" (마가복음 10:46-52)2024-03-11 17:58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3.12 (화) "바디매오의 기적" (마가복음 10:46-52)
찬송가 459장

여러 신체 장애 중에서 일상 생활이 가장 불편한 것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시각 장애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눈이 보배라는 말도 있습니다.

바디매오가 시각 장애인이면서 동시에 거지였다는 것은, 그 당시에 눈 먼 사람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가 없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생의 고통이 크면 클수록 하나님을 더욱 간절하게 찾기 마련입니다. 인생이 너무 만족스럽다면 대게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습니다.

(49절) 신체 장애가 있는 바디매오의 가장 큰 문제는 낙심에 있었습니다. 육신에 장애가 있다보니, 마음도 믿음도 모두 온전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50절) 그러나 바디매오는 겉옷을 던져 버리고 벌떡 일어났고 예수님의 치유와 구원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영적 구원과 육신적 치유가 함께 일어났으니 얼마나 큰 복을 받은 것입니까?

바디매오의 일생에 있어서 이것은 단 한 번 찾아오는 기회였습니다. 그것을 알았기에 그는 주저 하지 않고 용기를 내서 문제의 해결을 받았습니다.

-성도들에게는 은혜의 기회가 있습니다. 구원의 때가 있습니다.
(고후 6:2)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은혜의 때에, 나는 네 말을 들어주었다. 구원의 날에, 나는 너를 도와주었다" 하셨습니다. 보십시오, 지금이야말로 은혜의 때요, 지금이야말로 구원의 날입니다.

(기도)
1. 아직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에게 구원의 날이 오게 하옵소서!
2. 구원은 받았지만 믿음이 약한 영혼들에게 은혜의 때가 임하게 하옵소서!
3. 나에게 기회를 주실 때, 주저하지 말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결단과 용기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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