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월) "모세의 기도" (신명기 18:15-22)
204장
모세는 자신의 떠날 때를 잘 알았습니다.
그는 강력한 지도자였으며 동시에 영성을 가진 예언자였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자신이 죽고 나서 이스라엘 공동체를 이끌어갈 다른 영적 리더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교회도 신앙의 부흥이 우리 세대에서 끝나지 않고 다음 세대로 계속 이어지기를 위해서 꾸준히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19절) 또한 좋은 리더도 필요하지만 동시에 좋은 팔로워들도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세운 리더십에 대해서 겸손하게 협력하고 따라야 한다고 하나님은 경고하셨습니다.
(22절) 또한 영적 리더의 권위는 열매를 통해서 증명됩니다.
거짓 예언자도 등장할텐데 그런 예언은 시간이 지나면서 성취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보낸 예언자의 말은 성취됨으로 권위가 세워집니다.
권위를 억지로 세우려고 하면 권위주의가 됩니다.
하지만 공동체의 리더들에게 '삶의 열매, 성품의 열매, 입술의 열매'를 통해서 권위가 위로부터 주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기도)
1. 우리 자녀들과 다음 세대에게 믿음이 전수되게 하소서!
2. 교회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들을 세워 주옵소서!
3. 우리들의 삶에 좋은 열매가 맺혀지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