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금) "방치와 무관심의 죄" (신명기 22:1-12)
390장
1. (1-4절) 이웃의 손실에 대해서 방관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흔히 타인에게 손해를 입혀야만 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방관이나 방치도 죄가 될 수 있습니다.
*뉴욕에서 성폭행을 당하는 장면을 보면서 신고하지 않아서 사회적 지탄을 받았습니다. 이런 사회병리현상을 '방관자 효과'라고 합니다.
하물며 그리스도인의 신앙 양심에서 책임을 회피하기보다는 적극적으로 사랑을 실천하려는 선한 사마리아 같은 마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2. 창조의 원리를 파괴하는 일에 대해서도 무관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5절) 남자와 여자의 구분
(6-7절) 생태계의 보호
(8절) 안전 불감증
(9-11절) 유전자 변이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이슈들이 나와 상관없다고 무시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창조 원리를 외복하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기도)
1. 오늘도 만나는 사람들에 대해서 무관심하거나 그들의 문제를 방관, 방치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게 하옵소서!
2. 우리들이 살아가는 환경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하나님의 아름다운 창조 세계를 잘 관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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