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월) "모세의 찬양" (신명기 31:30-32:14)
620장
모세는 자신이 죽기 전에 찬양과 축복기도를 남겼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모세의 찬양 가사를 보면, 하나님의 변함 없으심과 위대하심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사실 자연 만물만 잘 관찰해보아도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4절) 하나님은 반석과 같아서 올곧으시고 진실하십니다.
사람은 자주 변하지만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십니다.
(7절) 아득한 옛날부터 많은 세대를 거쳐 하나님은 변함없이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10절) 이스라엘의 역사만 보아도,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을 위험한 광야에서도 보호해주시고, 눈동자 처럼 지켜 주셨습니다.
(시편 121:4-8)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분은,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신다.
121:5 주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주님은 네 오른쪽에 서서, 너를 보호하는 그늘이 되어 주시니,
121:6 낮의 햇빛도 너를 해치지 못하며, 밤의 달빛도 너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121:7 주님께서 너를 모든 재난에서 지켜 주시며, 네 생명을 지켜 주실 것이다.
121:8 주님께서는, 네가 나갈 때나 들어올 때나, 이제부터 영원까지 지켜 주실 것이다.
(기도)
1. 삶에 임재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2. 아무리 위험한 세상 속에서도 우리를 눈동자 같이 지켜 주옵소서!
3.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하오니 영광 받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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