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금) "모세의 임종" (신명기 33:18-34:12)
413장
모세의 예언적 유언이 이어집니다.
(18절) 스불론 지파와 잇사갈 지파는 물질의 번영에 대해서 축복했습니다.
(20절) 갓 지파는 땅의 복을 받았습니다.
(22절) 단 지파는 용맹함을
(23절) 납달리 지파는 넓은 땅을 차지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모세는 마지막으로 이스라엘 전체를 향해 축복합니다.
(26절) 도움이 되시고
(27절) 피난처가 되시고
(28절) 평화와 안전을 주시고
(29절) 방패가 되시고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의 복을 빌었습니다.
-모세는 120세를 일기로 위대한 일생을 마쳤습니다.
그 이전에도 또 그 이후에도 모세와 같은 능력을 가진 위대한 인물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세는 약속의 땅을 바라보기만 하고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모세의 무덤은 유적으로 남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모세를 경배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언젠가 끝이 오고야 만다는 것을 모세를 통해 또 확인하게 됩니다.
(기도)
1. 마지막까지 사람들에게 복과 은혜를 끼치며 살다가 죽게 하소서!
2. 아무리 능력있고 위대한 인생도 끝이 오고 한계가 있다는 것을 겸허하게 인정하고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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