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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7.2(화) “돕는 사람을 보내소서!" (예레미야 26:16-24)2024-07-01 21:55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7.1(화) “돕는 사람을 보내소서!" (예레미야 26:16-24)
찬송가 370장

사도행전에서 사도 바울도 재판을 받을 때, 사형 받을 만한 행위는 하지 않았다고 판결을 받았습니다.
구약 성경 예레미야 선지자 역시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나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법정에는 검사도 있고 변호사도 있듯이, 예레미야에 대한 심리에서 그를 사형에 처하라는 요구도 있었고 반면 그의 무죄를 주장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고관과 백성들은 무죄 방면을 요구했지만, 오히려 제사장들과 예언자들은 사형을 요구했습니다.

영적으로 일반 대중들보다 더 깊은 분별력을 가지고 있어야 할 종교 지도자들이 어리석은 모습을 보입니다.

-성도들도 모든 사람이 나를 좋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심지어 목회자들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주 싫어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것도 목회의 일부로 수요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레미야가 이렇게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경고성 메시지를 전했지만 여호야김 왕은 교만하고 강퍅한 마음으로 그 메시지를 거부했습니다.

(잠언 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

(기도)
1. 누군가의 충언을 겸손하게 수용할 줄 알게 하옵소서!
2. 사람들이 나를 좋아한다고 해서 우쭐하지 말고, 사람들이 나를 싫어한다고 해서 의기소침하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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