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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3.28(화) "슬기로운 다섯 처녀" (마 25:1-13)2023-03-27 22:44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3.28(화) "슬기로운 다섯 처녀" (마 25:1-13)
찬송 176장

예수께서 종말에 가져야할 신앙을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의 결혼 풍습으로 비유하심으로서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결혼식을 위해서 신랑은 친구들과 함께 신부의 집으로 옵니다.
유대인들은 저녁에 결혼식을 했습니다.
그러면 신부의 친구들이 신랑 일행을 맞이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정인지 신랑 일행의 도착이 늦어졌습니다.
당시에는 전화와 같이 신속한 연락방법이 없었으니 기다림이라는 것은 기약이 없었습니다.

(5절) 신랑이 늦어지니 처녀들이 졸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등불을 더 환히 밝혀야만 합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워올수록 성도들도 깨어 기도해야하겠습니다.
(13절) 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각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롬 13:11) 여러분은 지금이 어느 때인지 압니다. 잠에서 깨어나야 할 때가 벌써 되었습니다. 지금은 우리의 구원이 우리가 처음 믿을 때보다 더 가까워졌습니다.

(4절) 다섯 처녀는 등불만 준비했고,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여분의 기름통까지 사전에 준비했습니다.
미련한 다섯 처녀도 기름이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마지막 때에는 성령 충만한 신앙이 필요합니다.
그저 믿음이 있고, 약간의 영적 체험도 있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성령으로 충만함이 마지막 시대에 필요합니다.

(기도)
1. 늘 깨어 기도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2. 성령의 충만함까지 나아가도록 은혜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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