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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2.16(목) "예수님께로 가자" (마 11:20-30)2023-02-15 18:57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2.16(목) "예수님께로 가자" (마 11:20-30)
찬송 272장

(20-24절) 기적을 많이 행한 마을 사람들이 더 빨리 예수님을 믿을 것 같은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 없음을 책망하셨습니다.

(25-30절) 지혜와 지식이 많은 사람들이 더 빨리 예수님을 알 것 같은데 실제로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어린아이와 같이 겸손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예수님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기적이나 지식이 나쁜 것입니까?
나쁜 것이 아니라, 그런 것들이 우리의 마음을 부요하게 하고 교만하게 하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예수님을 알고 구주로 믿기 위해서 필요했던 것은 무엇입니까?
(28절) 어린아이 같이 겸손한 마음으로 예수님께 나아가면 됩니다. 그것이 은혜입니다.

(29절) 내가 뭔가를 잘해보려고 하면 그것이 무거운 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일하시도록 우리는 그 분께 나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마음의 평안과 쉼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들의 심령은 어떻습니까?
-기적으로 나아갑니까? 예수님께로 나아갑니까?
-지식으로 판단합니까? 겸손히 예수님께 묻습니까?
-내 능력으로 해보려고 합니까? 어린아이처럼 하나님 아버지께 부탁합니까?

(기도)
1. 믿음 없음을 불쌍히 여기시고 믿음을 주옵소서!
2. 어린아이 같이 단순하고 겸손한 마음을 주옵소서!
3. 내가 하려는 생각을 내려놓고 의지할 때, 평안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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