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6(금) “먼저된 자가 나중될 때" (예레미야서 52:24-34)
찬송가 91장
이스라엘을 심판하기 위해서 온 바벨론의 사령관 느부사라단은 예루살렘에서 가장 높은 사람부터 죽이거나 잡아갔습니다. 아주 비천한 백성들은 오히려 그 땅에 계속 남아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허락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을 심판하러 오실 때에는, 먼저 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된 자가 먼저되는 역전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 동안 이 세상에서 떵떵거리며 살던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낮은데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 세상에서 비천했던 사람들 중 믿음으로 산 사람들은 하나님의 높여주심을 받게 될 것입니다.
1차 포로유배에서 4,600명의 귀족들이 사로잡혀 갔습니다.
그 중에 여호야긴 왕도 포로로 잡혀가서 수감생활을 했는데, 무려 37년이나 갇혀있었습니다.
다행히 37년 후 바벨론 왕의 은혜를 입어서 신분이 복원되어 여생을 비교적 편안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그 감옥에서 회개하였기 때문에 이런 은혜를 입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회개와 회복이 그렇게 오래 걸립니다. 범죄하고 회개해서 회복되는 것이 그렇게 쉽게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죄 짓고 회개하는 것보다는 죄 짓기 전에 성결의 은혜를 구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기도)
1. 이 세상에서 누리는 것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2. 이 세상에서 비록 부족한 것이 있어도 영원한 상급을 생각하고 위로받게 하소서!
3. 회개한 후 합당한 열매가 회복되기 까지 인내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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