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수) "의를 위해 받는 고난" (벧전 3:13-22)
찬송가 455장
그리스도인들이 겪는 고난들 중에는 하나님께 순종하다가 겪는 고난이 있고, 그저 자기 자신의 부족함 때문에 겪는 고난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게 이 두가지를 잘 구분하지 못하고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주를 위한 고난이라고 말하는데 실제로는 자기 자신의 약점 때문에 발생하는 어려움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목회자가 교회 안에서 분규나 갈등을 겪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목사님들은 이것을 사탄의 공격이라고 규정하고 대적합니다.
그런데 제 경험으로는 영적 공격의 문제보다는 목사 자신의 '소통의 부재, 성격상의 약점, 리더십의 실수, 행정오류' 등으로 인한 문제가 더 많습니다.
-내가 현재 겪고 있는 '억울한 일, 힘든 관계, 해결되지 않는 감정' 들의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세요? 주를 위한 고난인가요? 아니면 상대방의 잘못 때문인가요?
아니면 나 자신의 문제인가요? 잘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베드로 사도가 말씀하는 '의를 위한 고난'은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을 가리킵니다.
(15절) 항상 간증하고 전도할 준비를 하고 있으라고 합니다.
(20절) 노아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홍수 심판을 경고하고 선포했습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로부터 조롱과 배척을 당했습니다. 이런 것이 바로 의를 위한 고난입니다.
(기도)
1. 나 자신의 부족함으로 인해 발생한 고난에 대해서는 하나님께 회개할 수 있게 하옵소서!
2. 주를 위한 고난, 의를 위한 고난에 대해서는 더 인내할 수 있는 은혜와 믿음을 구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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