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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3.31(목)- "하나님께 드리는 우선순위" (레위기 17:1-16)2022-03-30 21:34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3.31(목)- "하나님께 드리는 우선순위" (레위기 17:1-16)
찬송 218장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소, 양, 염소'를 도축할 때, 사사로이 하지 못하고 먼저 제물로 바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화목제물로 바치게 되면 본인과 가족들도 충분히 육류를 섭취할 수 있었고 이웃들과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1) 광야는 가축이 귀한 곳입니다.
부자라고 해서 포식하는 것이 아니라 절제하라는 것입니다.
혼자만 식탐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가 애찬을 나누는 것이 유익합니다.

2) (7절) 광야의 이방 민족에게 영향을 받아서 우상에게 제물을 바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줍니다.
가축이 있다고 해서 자기 뜻대로 함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제사장의 지도를 받는 것이 안전했습니다.

3)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을 기억하고 영광을 돌리라는 것입니다. 우선순위를 늘 하나님께 두는 것은 거룩한 습관이 됩니다.

-개인의 스캐줄, 계획, 의식주 모두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나라에 상충되지 않는지 살피는 자세가 성숙한 신앙인의 자세입니다.

(기도)
1. 욕심부리지 말고 나누며 살게 하소서!
2. 하나님의 나라에 우선순위를 두는 습관을 갖게 하옵소서!
3. 내 뜻대로 결정하지 말고 신앙의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기도부탁하면서 결정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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