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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5.13(금)- "하나님의 음성” (삼상 3:1-21)2022-05-12 18:23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5.13(금)- "하나님의 음성” (삼상 3:1-21)
찬송 205장

(2절) 엘리 제사장은 나이가 많아서 눈이 어두워져서 잘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그의 영적인 시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1절) '그 때에는 주님께서 말씀을 해주시는 일이 드물었다'고 기록합니다.

(3절) 사무엘은 성전을 가까이하면서 기도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그 때 처음으로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부르십니다.

아직까지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적이 없기 때문에,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이 부른줄로 착각합니다.
(9절) 엘리는 비록 무능한 제사장이었지만, 악하고 교만하지는 않았습니다.
사무엘을 시기하지 않았고, 본인과 자신의 아들들은 비록 하나님과 멀어졌어도 사무엘 만큼은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바랬습니다.

(18절) 자신의 집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듣고도 겸허하게 받아들였습니다.

(19절) 사무엘은 성장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일에 더욱 성장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도 사무엘이 하나님의 예언자임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영적 권위는 내가 세운다고 세워지는 것이 아니고, 바른 삶과 성숙한 인격, 그리고 영적인 능력에 의해서 하늘로부터 주어지는 것입니다.

(기도)
1. 늘 교회를 가까이하며 기도에 성실하게 하소서!
2. 다른 사람들의 영성을 시기하지 말고 축복하게 하소서!
3. 스스로 권위를 세우려고 하지 말고, 오랜 시간에 걸쳐서 하나님과 사람에게 인정받는 신앙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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