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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5.18(수)- "사무엘의 부흥 운동” (삼상 7:3-17)2022-05-17 19:54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5.18(수)- "사무엘의 부흥 운동” (삼상 7:3-17)
찬송 301장

사무엘이 선지자로서 공식적으로 제일 처음 한 일은 백성들에게 회개을 선포하는 것이었습니다.
세례요한과 예수님께서도 제일 먼저 선포하신 말씀이 회개였습니다.
(마 3:1-2) 그 무렵에 세례자 요한이 나타나서, 유대 광야에서 선포하여 말하기를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였다.

(막 1:14-15)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셨다. "때가 찼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여라. 복음을 믿어라."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스바에 모여서 금식하며 합심하여 회개 기도하도록 인도했습니다.

(7절) 그러나 대적 블레셋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여서 기도하였을 때 처들어왔습니다.

-성도들이 믿음으로 살려고 결심하거나 하나님을 위해서 기도하고 헌신을 작정할 때, 좋은 일이 아니라 오히려 어려움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믿음이 흔들리기 일수입니다.

사탄도 성도들이 기도하려고 할 때 훼방을 합니다. 그러나 거기에 굴복하면 안 되고 오히려 더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큰 천둥소리를 일으켜서 블레셋 사람들을 물리쳐주셨습니다. 승리하고 나서 사무엘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돌로 제단을 쌓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우리가 여기에 이르기까지 주님께서 우리를 도와 주셨다'라고 고백하면서 "에벤에셀" (즉 도움의 돌)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사무엘은 선지자로서 뿐 아니라 사사로서도 백성들을 잘 다스렸습니다.

당분간 블레셋 사람들이나 주변 민족들이 이스라엘을 함부로 넘보지 못했습니다. 지도자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공동체 안에 기도하는 한 사람이 있을 때, 여러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평화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
1. 기도하고 믿음으로 순종하다가 고난을 겪는다해도 낙심하지 말게 하소서!

2. 지금까지 우리의 삶을 구체적으로 지켜주시고 도와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3. 우리 가정과 목장과 교회의 기도하는 리더가 되게 하시고, 기도의 파수군이 되게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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