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토)- "사울의 처음 모습” (삼상 9:15-27)
찬송 312장
1. 사울이 사무엘을 찾아오기 하루 전에 하나님께서는 이미 사무엘에게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사울이 나타났을 때, 내가 말한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라고 분명히 알려주셨습니다.
(아모스 3:7) 참으로 주 하나님은, 당신의 비밀을 그 종 예언자들에게 미리 알리지 않고서는, 어떤 일도 하지 않으신다.
-우리도 사무엘 선지자처럼 늘 기도에 깨어 있어서,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을 미리 알고 준비하는 신앙이 되어야겠습니다.
2.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을 통해서 사울에게 기름부어 왕으로 세우시려고 모든 것을 계획하셨습니다.
잃어버린 암 나귀는 사실 진짜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우리들도 진짜 문제는 하나님과의 관계인데, 얼마나 많은 경우 본질이 아닌 문제에 몰입하는 실수를 범하는지 모릅니다.
3. (21절) 사울은 처음에 매우 순수하고 겸손했던 청년이었습니다. 나중에 열등감과 질투심, 고집과 불순종 때문에 폐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에 대한 처음 사랑을 잃어버리지 말고, 시간이 지나서 성공하고 형통해도 변질하는 심령이 되지 않으시길 축원드립니다.
(기도)
1. 늘 깨어서 하나님의 하실 일을 미리 알고 준비하게 하옵소서!
2. 비본질적인 문제에 집착하지 말고 더 중요한 하나님과의 관계에 집중하게 도와주옵소서!
3.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늘 겸손한 초심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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