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수) "레위 사람의 몫" (민수기 18:21-32)
찬송 382장
레위 자손에게는 기업이 따로 없었습니다.
재산이나 부동산이 없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생계를 책임져주십니다. 다른 지파의 십일조를 통해서 레위인들이 살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성도들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고 희생할 때, 하나님께서는 영적인 부분과 자녀들에게 더 큰 복으로 갚아주십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미래를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은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에서 중보자의 역할을 했습니다. 제사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중요한 사명을 감당해야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 스스로가 먼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해야만 했습니다. 또 그들 스스로도 헌신하고 희생하는 모범이 되어야만 했습니다.
(31절) 동시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인생의 기쁨과 복락은 또한 누리도록 허락하십니다.
-성도들의 신앙여정에도 영과 육의 균형이 있어야겠습니다.
너무 세속화되지도 말고, 너무 금욕주의가 될 필요도 없습니다.
영육간에 복을 받고 누리는 신앙생활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1. 우리의 미래를 책임져주시는 하나님께 맡기고 헌신적인 삶을 살게 도와주옵소서!
2. 영과 혼과 육이 모두 건강하게 하시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균형있는 신앙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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