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목) "성결의 길" (민수기 19:1-10)
찬송 266장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아론에게 정결케하는 예식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방법은 암송아지의 피와 불과 물로 정결케 하는 것이었습니다.
암송아지의 피는 뿌리고, 불로 태우고, 물로 씻어서 정결케 했습니다.
(히 9:13-14) 염소나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더러워진 사람들에게 뿌려도, 그 육체가 깨끗하여져서, 그들이 거룩하게 되거든, 하물며 영원한 성령을 힘입어 자기 몸을 흠 없는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 바치신 그리스도의 피야말로, 더욱더 우리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해서, 우리로 하여금 죽은 행실에서 떠나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않겠습니까?
(요일 5:6) 그는 물과 피를 거쳐서 오신 분인데,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는 다만 물로써 오신 것이 아니라 물과 피로써 오셨습니다. 성령은 증언하시는 분입니다. 성령은 곧 진리입니다.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씻음을 받고 정결케 됩니다.
말씀으로 옛성품이 예수님의 성품으로 변화됩니다.
성령충만함으로 성화하게 됩니다.
(디도서 3:5)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분이 그렇게 하신 것은, 우리가 행한 의로운 일 때문이 아니라, 그분의 자비하심을 따라 거듭나게 씻어주심과 성령으로 새롭게 해 주심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기도)
1. 예수님 피로 죄사함 받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2. 구원받은 이후 말씀으로 성화되게 하옵소서!
3. 성령충만함으로 성결을 유지하는 은혜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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