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화) "진취적인 믿음" (민수기 21:21-35)
찬송 351장

오늘 본문에서 모세는 초기 전쟁을 승리로 이끕니다.
아모리와 바산이라는 곳에서 전쟁하여 이겼습니다.
처음에는 전쟁 없이 통과하려고 시도했으나 상대편이 중립을 원치 않았기에 할 수 없이 전쟁을 치루어야만 했습니다.

사실 창조 때부터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정복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베푸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하셨다.

성도들도 신앙여정 속에서 소극적으로 방어하는 자세나 아니면 중립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좀더 적극적인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마 11:12, 개정)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히브리서 기자도 현실에 안주하는 신앙이 아니라, 믿음으로 전진하는 신앙을 강조했습니다.
(히 10: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그가 뒤로 물러서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

(기도)
1. 환경이 어렵다고 해서 현실에 안주하거나 타협하지 않게 하옵소서!
2.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믿음으로 기도하며 헤쳐나가는 승리의 신앙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