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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5.25(목) "피흘린 죄에 대한 속죄" (민수기 35:22-34)2023-05-24 20:07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5.25(목) "피흘린 죄에 대한 속죄" (민수기 35:22-34)
찬송 258장

아무리 실수나 사고로 죽었다고 하더라도 사람의 피를 흘린데에 대해서는 피로 보복하는 것이 율법의 공정성이며 기본 정신입니다. 아무리 사고라도 죽은 사람의 가족들은 원통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살인이 아니라 이런 과실치사의 경우 가해자가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도피성으로 피하는 것이었습니다.

-지금도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피를 통해서 죄사함 받는 것 뿐입니다.

(히 9:12) 단 한 번에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는 염소나 송아지의 피로써가 아니라, 자기의 피로써,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그러나 도피성에 한 번 피했다고 모든 것이 쉽게 용서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도피성에 피해서 살아난 사람은 대제사장이 죽을 때까지 오랜 세월동안 그 성에 머물러있어야만 했습니다.
도피성을 벗어나는 순간 면책권은 사라집니다.

-성도들이 구원의 은혜를 가볍게 여기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대속의 은혜는 그리스도 안에 머물러 있을 때 유효합니다. 믿음에서 파선하거나 그리스도의 복음에서 벗어난 삶을 살면서 은혜만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기도)
1. 우리 주위에서 아직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예수님의 보혈에 나아옴으로 말미암아 죄사함받고 구원받게 하옵소서!
2. 이미 구원받은 우리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경홀히 여기지 말고, 늘 그리스도 안에 머무는 삶을 살게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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