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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4.22(토) "중보기도자의 사랑" (민수기 16:36-50)2023-04-21 21:28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4.22(토) "중보기도자의 사랑" (민수기 16:36-50)
찬송 257장

하나님께서 반역한 고라의 자손을 심판하신 이후의 일입니다.
가슴아픈 사건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교만과 불순종의 상징이었던 향로를 재가공해서 후대의 경고로 삼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들이 신앙여정을 걷다가 실수할 수 있는데, 중요한 것은 그것을 잘 교훈 삼아 똑같은 죄를 고질적으로 반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41절)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들 중의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눈 앞에서 목격하고도 여전히 교만하고 원망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또 다시 심판하시려고 했습니다.

그 때 모세와 아론은 중보자의 역할을 잘 감당했습니다.
향연을 피워서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 섬으로 인해서 염병의 재앙이 그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죄인 사이에 서서 기도의 향기를 올려드리는 것이야말로 중보기도의 본질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때 아론이 향로에 사용한 불은 고라의 다른 불과 분명한 대조를 보입니다. 다른 불이란 그저 감정적이고 인위적인 동기부여와 같은 세상적인 열심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불은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동기입니다.

(기도)
1. 인간의 명예나 성공욕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중보기도를 하게 하옵소서!
2. 변하지 않고 불신앙과 불순종하는 교만한 사람조차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드릴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3. 과거의 실수를 마음에 큰 교훈으로 삼아서 매번 똑같은 죄를 반복하기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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