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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12.23(금)- "사랑은 생명과 진리의 증거" (요일 3:13-24)2022-12-22 18:36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12.23(금)- "사랑은 생명과 진리의 증거" (요일 3:13-24)
찬송 299장

요한은 사랑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14절) 사랑은 생명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세상에 진정한 사랑이 없는 이유는 영원한 생명이 없기 때문입니다.

(15절) 사랑이 없으면 미워할 수밖에 없는데, 예수님의 산상수훈과 마찬가지로 요한도 '미워하는 것은 이미 살인한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16절) 사랑은 어떻게 우리에게 부어집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믿고 경험할 때 가능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하나님 사람의 절정입니다.

(17-18절)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에게도 이 사랑이 흘러들어가는 방법은, 우리가 그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에서 가능합니다.
그래서 크리스천의 사랑실천은 일반 사회에서의 자선활동이나 구제사업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의 사랑실천은 구원의 길이 열리는 문과도 같습니다.

(19절) 사랑은 또한 진리의 증거입니다.
전도할 때 아무리 복음이 진리라도 설명하고 설득해도 그들의 마음이 열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랑을 통해서 진리가 증명됩니다.

(22절) 성도들에게 있어서 사랑은 또한 기도응답의 증거입니다.
부족하지만 사랑의 계명에 순종할 때, 우리 기도에 담대함이 생깁니다.

(기도)
1.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깨닫고 경험하게 하옵소서!
2. 내가 받은 그 사랑을 나도 실천하고 나누게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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