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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10.28(금)- "다윗의 유언" (삼하 23:1-17)2022-10-27 18:52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10.28(금)- "다윗의 유언" (삼하 23:1-17)
찬송가 302장

다윗과 같이 위대한 신앙인은 과연 어떤 유언을 남겼을까요?
그리고 언제가 우리가 죽을 때에는 어떤 유언을 남길 수 있을까요?

다윗은 스스로를 용사요, 기름부어 세운 왕이요,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인으로 요약합니다.

(4절) 하나님을 경외하는 왕은 비온 뒤에 떠오르는 맑은 햇살과 같다고 합니다.
다윗도 물론 완벽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한 명의 왕이기 이전에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한 영혼으로 서있었습니다.

-저와 여러분들도 생을 마감할 때, 완전하지는 않지만 하나님을 향해 순전하게 순종하는 신앙의 삶을 살았노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8절)부터 다윗에게 충성했던 용사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평가할 때, 그에게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하직할 때,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을 구원했으며 주님을 경외하는 제자로 양육했을까요?

혹은 우리의 삶을 통해서 뭔가 영감을 받고 감동을 받는 사람들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기도)
1. 아무리 성공하고 형통해도 교만해지지 말고 처음의 순수성을 지킬 수 있게 하옵소서!
2. 부족한 우리들의 섬김의 삶을 통해서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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