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화)- "말씀과 마음" (히브리서 4:1-13)
찬송 347장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 약속의 땅에서 안식을 주시겠다는 미래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7절)에 보면, 그렇게 우리가 바라는 미래보다 우선되는 것이 바로 오늘 우리 자신의 마음입니다.
-현대 크리스천들도 하나님의 축복된 미래에 대한 예언을 듣고 싶어하면서 정작 현재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지는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마음은 어떤 것입니까?
(1절)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
(2절) 말씀을 믿음으로 결합시키는 마음
-많은 신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만 합니다. 귀만 만족시킵니다.
그러나 그 들은 바 말씀을 자신의 마음 속에 믿음화하지는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에 믿음으로 결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2절) 성령께서 말씀의 검으로 우리의 심령을 고치시도록 겸손하고 가난한 마음으로 맡겨야할 것입니다.
(13절) 말씀을 들을 때에 벌거벗긴 것 처럼 죄성을 인정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기도)
1. 오늘 우리의 마음이 교만하거나 완악하지 않게 하옵소서!
2.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믿음으로 결합하여 겸손히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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