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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8.13(토)- "일관성의 영성" (레위기 24:1-23)2022-08-12 17:48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8.13(토)- "일관성의 영성" (레위기 24:1-23)
찬송 379장

주님께서는 성소 안에 등불을 늘 켜 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제사장이 항상 성소에 있는 것도 아닌데, 이것은 기름 낭비가 아닌가 생각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등불을 항상 켜 두라는 것에는 정성과 희생이 필요하듯이, 늘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과 교통하는데 정성을 들여야할 것입니다.
일관성도 영성입니다.

또 성소에는 떡상이 있었습니다.
향을 얹은 과자 열두개를 구워서 차려 놓으라고 하셨습니다.
(7절) 이것 역시 정성의 표시로 하나님께 드린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드시는 것은 아니고 바치고 난 후 제사장이 먹었습니다.

(8절) '...이것은 영원한 언약이다.'
상징적으로 하늘의 양식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기념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살과 피를 통해서 구원을 이루신 것입니다.

(10-16절) 하나님을 향해 모독과 저주의 말을 한 사람을 엄벌로 다스렸습니다. 우리의 입술에서 찬양과 저주가 함께 나올 수 없습니다.
감정에 따라서 우리의 언어가 무절제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언어생활에도 일관성이 있어야겠습니다.

(17-23절) 폭행에 대해서 엄벌로 다스렸습니다.
폭행은 감정을 다스리지 못할 때 일어납니다. 인류 최초의 살인자가 되었던 가인을 향해서 하나님은 미리 경고해주셨습니다.

(창 4:7) '...죄가 너의 문에 도사리고 앉아서, 너를 지배하려고 한다. 너는 그 죄를 잘 다스려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인은 동생을 죽이는 큰 죄를 짓고 말았습니다.
감정을 다스려서 일관성있는 안정된 마음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기도)
1. 꾸준히 기도생활하게 도와주옵소서!
2.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을 은혜로 고르게 하여 주옵소서!
(칭찬했다 비난했다 하지 말고 늘 일정하게 하옵소서)
3. 우리의 감정을 다스려주옵소서! (분노와 우울, 낙심 등의 부정적인 감정들을 극복하는 영성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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